Sunday 5 February 2012

책 쇼핑하기


This is my homework for Gogo Korean class. I put my first draft on lang-8 and 2 lovely people so far are helping me point out the mistakes and share how  to make it sound more natural in Korean. If you haven't heard about lang-8, it's a great place to practice your writing (in any language that you're learning) and have it corrected by  the native speakers. You can also help out other language learners by correcting entries in languages that you master. Check the website out and you won't be sorry~ ^^ 

책 쇼핑하기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책을 사러 가면 항상 행복하고 기분이 좋아졌다. 책뿐만 아니다.  나는 만화나 잡지를 사는것도 즐겁다.

유치원때 저희 부모님께서 매주 목요일에 보보라는 어린이 잡지를 집에 가져오셨다. 그때의 어린이 잡지는 지금의 것과 조금 다르다. 요즘에는 어린이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돌 이야기가 어린이 잡지에 많이 게재된다. 어린이 잡지 외에도 나는 만화와 아동 소설을 읽었다. 내가 처음으로 읽은 만화는 명탐정 코난이다. 그리고 에니드 블라이튼의 학교 시리즈가 좋아했다. 어렸을 때 산 것은 만화책이었고 아동 소설은 도서관에서 빌렸다.

중학교때 어느 날 저희 아버지께서 나랑 동생들을 서점에 데려가셨다. 저희 아버지는 나한테 소설을 사주시고 싶어하셨다. 저희 아버지는 내가 만화보다 소설을 더 읽어야 하다고 하셨다. 그날에 애거서  크리스티의 애크로이드 살인사건을 샀다. 그때부터 나는 재미있는 작가를 많이 찾았지만 번역 소설만 읽었다.

몃년 후에 내가 사는 곳에 수입 도서를 파는 서점이 많아졌다. 영어 책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정말 행복했다. 기분이 나쁘면 나는 그냥 사점에 간다. 대학교때 나는 돈이 없는 학생이었고 수입 도서는 비싸기 때문에 가끔 구경만 하러 서점에 갔다. 사실은 책을 많이 좋아하는데 지금까지 그렇다.

요즘은 온라인숍이 있어서 책을 사기가 쉽다. 온라인숍으로 외국에서 책이나 다른 것을 살 수 있다. 취직한 다음엔 신용 카드를 만들었기 때문에 쉽게 온라인숍에서 쇼핑 할 수 있었다. 보통 외국에서 사면 배송비가 정말 비싸다. 하지만 영국에 Book Depository라는 온라인서점은 배송비가 없다. 이제 그 서점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서점이 됬다.

나는 작년부터 Book Depository에서 한국어 교과서를 세 번 샀다. 그런데 그 서점에는 한국 책이 없다. 배송비가 없는 온라인 서점이 한국 책을 팔면 좋겠다. 아니면 한국에서 살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

나는 모든 책을 사면 행복 해지는 것 같다. 언젠가 내가 사는 책들으로 큰 도서관 짓고 싶어서 지금부터 책을 많이 사서 모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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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언니~
    Pegasus Class is still on going? When will it end? Wow, I wish I didn't quit the class but had to and connection wasn't cooperating either. Did they let you choose a topic of your choice or did they assign a certain to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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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Angeli~! Yup, this coming Saturday is the final examination. >.<

    They let us choose one of 5 topics (family, shopping, Korea, and 2 others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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